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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성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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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소기 류마티스 관절염
  • 소아형 류마티스 관절염은 16세 이하의 어린이에서 원인불명의 만성관절염이 6주이상 지속되는 질환으로 어른의 경우와 달리 손가락 마디와 같은 작은 관절보다는 무릎, 손목, 발목과 같은 커다란 관절을 잘 침범합니다.
    남자보다 여자 아이에서 2~3배정도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어른에서와 같이 흔하게 발병하지는 않습니다.

    - 증상
    발병 후 임상경과에 따라 4개 이하의 몇 개의 관절만이 아프고 붓는 소수관절염과 5개 이상의 여러관절을 침범하는 다수관절염 및 관절염과 함께 심한 고열이 나고 피부발진이 생기면서 간과 비장이 커지고 임파선이 붓는 전신관절염의 3가지 형태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형태의 소수관절염은 경과가 비교적 양호해서 소염진통제로 치료가 가능하나 포도막염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눈에 나타날 수 있어 정기적인 안과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 치료 및 예후
    일반적으로 어린이의 경우 어른에 비해 비교적 예후가 양호하여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약 70∼90%에서 심각한 장애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른이 되서도 심한 기능적 장애가 남게 되는 것이 10명중 1명꼴로 많지 않습니다.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은 아직은 완치되기 힘든 병으로 알려져 있으나 나이가 들면서 관절염의 정도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고 또한 자연히 치유되는 경우도 많지만 질병이 발생한 초기에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치료에 대한 반응도 좋고, 여러 가지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전문의사를 방문해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드물게는 장기간의 입원생활이 필요하거나 합병증으로 인해 생명이 위험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성인에서 발생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와 달리 성장장애, 학교 교육의 문제, 취직 등 사회 진출문제와 여자아이의 경우 결혼, 임신, 육아 등에 관한 여러문제가 발생하므로 병에 대한 교육과 함께 정신적인 지원도 중요합니다.



    [본 컨텐츠는 "연세대학교 소아정형외과 황진호 교수님"께서 제공 해 주셨으며 저작권은 "연세대학교 소아정형외과 황진호 교수님, 김현우 교수님"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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