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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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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다리 길이가 차이가 나는 것을 “하지 부동(下肢 不同)” 이라고 하는데 한쪽의 다리가 다른쪽에 비하여 길거나 짧은 것을 말합니다. 애들이 자라면서 일시적 또는 조금의 차이가 나는 것은 드물지 않은 일이며, 길이의 차이가 약 2cm 이상 있다면 임상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골의 성장의 변화에 의해 하지 부동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는 골절, 감염, 종양 또는 다른 알려지지 않은 이유에 의해서도 가능하며, 드물게는 선천성 만곡족, 또는 다른 골격계의 증후군(syndrome)이 이와 선천적으로 동반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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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
경한 정도의 하지 부동은 종종 발견되지 않습니다. 애들은 다리길이가 차이 나더라도 별로 불편해 하지를 않는데, 하지만, 걸음걸이가 전다 던지, 보행 시에 다리의 부자연스러운 회전이 있다던지, 아니면 신발이 비정상적으로 닳는다면 하지 부동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 측정 방법
보통은 골반의 높이를 같게 하려고 신발 밑에 적절한 높이를 끼워서 맞추어 보면, 하지 길이의 차이를 알 수도 있습니다. 테이프 자를 이용하여 하지 길이를 측정할 수도 있는데, 이는 비교적 부정확하며, 병원에서는 방사선 촬영으로써 가장 정확히 측정 할 수 있는데, 대퇴골(허벅지 뼈)과 경골(종아리 뼈)의 길이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 하지부동의 예측
한번 하지 길이를 측정 한다고 성장이 끝난 후의 마지막 길이차이를 알지는 못하며, 어떤 기간(수년) 동안 몇 번을 측정 해보아야 최종 길이의 차이를 구할 수가 있습니다. 의미가 있는 하지 부동이 있는 환아는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최소한 매 6-1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진찰 받는 것이 중요하며, 보통은 세 번은 다리길이를 측정하여야 수학적으로 예상되는 하지 길이의 차이를 구할 수가 있습니다.

- 치료
2cm 미만의 경미한 하지 부동은 치료가 꼭 필요치는 않으며, 필요한 경우 적절한 높이의 신발 굽을 조절하여 도와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성장이 끝난 후 예상되는 하지 길이의 차이가 2cm 이상이라면 그 치료방법에 대해서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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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판 유합술
다리뼈의 끝에는 성장 판이 있는데, 여기에서 다리의 길이가 자라게 됩니다. 성장판 유합술은 여기에 있는 긴 쪽의 다리의 성장 연골을 제거해서 느리게 자라게 하여 짧은 다리가 자란 다음 비슷하게 하는 방법 입니다. 환아의 키가 너무 작게 되면 곤란하므로, 보통 약 2-5cm 의 예상되는 하지 부동이 있을 때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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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 길이 연장술
만약 예상되는 차이가 5cm 이상이라면 다리뼈를 길게 하는 수술을 할수 있는데, 이는 비교적 환자나 보호자에게 큰 수술이므로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하지 연장술의 방법은 많이 알려진 일리자로프 기구를 이용할수도 있고, 또는 연장이 기능한 단순 외고정 장치를 사용하는 방법등으로 나누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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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 단축술
만약 환자의 나이가 사춘기 이후이고, 그 차이가 얼마 되지 않는다면, 긴 쪽의 뼈의 일부를 제거하고 금속판 등으로 고정하여 하지 부동을 교정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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