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학회 Logo

양성연부조직종양

HOME > 정형외과 건강정보 > 종양 > 양성연부조직종양
색소 융모 결절성 활막염(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PVNS)

관절낭을 이루는 활막에 이상이 생기는 색소 융모 결절성 활막염은 30~40대에 호발하며 남녀가 비슷하게 발생됩니다. 80%에서 슬관절이 이환되며 두 번째로 고관절이 잘 이환되지만 이 외 발목, 어깨, 팔꿈치가 이환될 수도 있고 건초나 점액낭에서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색소 융모 결절성 활막염은 주로 한 관절만을 침범합니다.
국소성(localized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과 범발성(diffuse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으로 나뉘며, 국소성의 경우 관절내에서도 어느 한 부위에 통증과 종창을 보이며, 일반적으로 치료에 반응이 좋습니다. 범발성의 경우 국소성 보다 더 흔하며, 관절의 파괴 정도가 더 심하고, 치료에도 잘 반응하지 않습니다.

  • 원인
  •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유전적 이상이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아직 증명되지는 않았습니다.

  • 증상
  • 대부분의 환자가 이환된 관절에서 종창의 지속을 보이며 종창과 통증에 의해 관절 운동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 검사
  • 단순 방사선 사진 상 특별한 이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관절의 양쪽에 존재하는 연골하의 낭성 변화가 관찰된다면 이는 색소 융모 결절성 활막염의 전형적인 소견으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이는 후기 소견입니다. 자기 공명 영상 검사로 거의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활막의 침범 정도나 뼈의 파괴 정도에 대한 평가가 가능합니다.

  • 치료
  • 대부분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권장됩니다. 비활동성인 경우에는 병소 내 절제술, 활동성인 경우 변연부 절제술, 공격적인 경우에는 광범위 절제술이 권장되나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절제술 후 심한 후유증이 남게 되어, 오히려 활액막의 부분적 절제술 후 보조 요법을 시행합니다. 보조 요법으로 방사선 치료와 화학 치료가 있으며, 방사선 치료로는 관절내 동위원소의 주입이 시행되며 여러 약품들이 화학적 관절 절제를 위해 주입되지만 결정적인 치료법으로는 미흡합니다. 병변이 국소적인 경우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도 가능하며, 이 경우 회복이 빠릅니다.


    VeriSign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