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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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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골종 (Enchondroma)
연골종(chondroma)라고도 부르며 일반적으로 뼈 내부의 골수강에서 발생하여 내연골종이라고 부릅니다. 전 연령층에 고루 분포되지만 대개 30대 이전에 증상이 있어 발견되고 남녀간에 발생차이는 없습니다. 주로 손발의 작은 뼈에 발생하고, 손가락 뼈에 발생되는 종양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종양입니다.
병변이 한 개만 있는 경우를 고립성 내연골종이라고 하고 여러 뼈에 발생하면 이를 내연골종증(encondromatosis, Ollier’s disease)이라고 합니다.

  • 증상
  • 환부에 경한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손, 발의 경우 병적 골절도 흔히 발생합니다. 만약 손발이 아닌 장관골(long bone)에 발생한 내연골종에서 골절이 없이 통증이 나타났다면 악성변화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 진단 및 검사
  • 단순 방사선 검사 및 CT, MRI등이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순 방사선 검사에서는 주로 뼈가 흡수되어 음영이 감소된 둥근 병변을 보이고 주변피질골이 얇아지면서 부풀어 올라있는 형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뼈에 발생한 내연골종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큰 이미지가 보여 집니다.)

  • 치료
  • 일반적으로 별다른 치료를 요하지 않으나 증상을 유발하거나 골절등이 있는 손발의 작은 뼈에 생긴 경우 골파술 후 골이식술을 시행하기도 하며 장관골에 생긴 종양은 악성이 의심되지 않는한 수술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또한 방사선 소견상 저악성도의 연골육종과 같은 악성 종양과 감별이 필요할 때도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예후
  • 수술 후 재발은 10% 정도이나, 만약 수술적 치료 후 재발하는 경우 악성으로 변화했을 가능성과 처음 진단시 연골육종의 오진이 아니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다발성 내연골종의 경우 환부의 변형이나 기능장애가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고악성으로의 변화가 25-50%까지 보고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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