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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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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성 골 낭종 (Simple bone cyst, Unicameral bone cyst)
서서히 성장하며 속에 액체가 들어있는 낭종(cyst)로 엄밀한 의미에서 종양은 아닌 것으로 생각되나 병적 골절이 자주 발생하고, 치료후 재발되는 경우가 있어 임상적으로 중요한 질환입니다. 대부분 20세 이하의 연령에 호발하며 남자에서 여자보다 2배이상 많이 발생합니다. 상완골 근위부와 대퇴골 근위부에 가장 많이 호발합니다.

  • 증상
  • 대부분 골절이 발생할 때까지 무증상이지만, 어느 정도 종양이 커지면 둔한 통증을 느끼거나 국소 압통 및 붓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약 50%에서 완전 병적 골절을, 25%에서 불완전 골절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진단 및 검사
  • 단순 방사선 검사에서 성장판 근처의 얇아진 피질골에 둘러쌓여 골용해성 병변을 보입니다. 만약 병적 골절이 발생한 경우 병소안으로 피질골의 조각이 떨어진 소견이 보이면 진단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근위 상완골에 발생한 고립성 골낭종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큰 이미지가 보여 집니다.)

  • 치료
  • 일단 병적골절이 되었을 때는 보존적인 방법으로 골 유합될 때까지 기다려 본다. 골 유합이 되면서 낭종의 상당 부분이 뼈로 대체되어 소실되는 수가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스테로이드 주입술, 자가 골수 주입술, 금속정 삽입술, 자가골 이식 또는 동종골 이식술 등등 여러 방법들이 있다. 의사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의 치료를 해왔으나 어느 것 하나도 확실히 다른 방법들에 비하여 우수하다고 할만한 것이 없다. 30%-50% 에서 재발한다.

  • 예후
  • 낭종 주변으로 성장 장애가 치료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하면 예후는 양호하지만, 병변이 성장판에 가까이 있을수록, 환자가 어릴수록, 병변부의 피질골이 얇아져 있을수록 재발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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