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학회 Logo

악성 골 종양

HOME > 정형외과 건강정보 > 종양 > 악성 골 종양
연골육종 (Chondrosarcoma)
연골을 형성하는 악성종양으로, 골육종 다음으로 흔한 골종양이며 원발성 악성 골종양의 10-20%를 차지합니다. 전형적인 경우 비교적 서서히 자라고 늦게 전이하는 특징을 가집니다.
대개 40-50대 이상에서 호발하며 20대 이하에서는 드물게 발생합니다. 골반골에 가장 호발하고 대퇴골, 상완골, 늑골 등에 발생합니다.

  • 종류
  • 선행병변이 없이 발생하는 원발성과 내연골종이나 골연골종 등의 악성변화에 의한 속발성 연골 육종으로 구분합니다. 한편 부위에 따라 골 내부에서 발생한 중심성 연골육종과 표면에서 발생하는 말초성 연골 육종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조직학적 분류로는 관례성(conventional), 간엽성(mesenchymal), 점액성(myxoid), 미분화성(dedifferentiated) 및 투명세포성(clear celll)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증상
  • 동통과 종괴 및 국소종창을 호소하는데 동통이 비교적 경미하거나 초기에는 없는 경우도 많을 뿐 아니라 종양의 성장속도도 비교적 느린 경우가 많아서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도 흔합니다.

  • 검사
  • 종양에 대한 세심한 이학적 검사 및 병력 청취가 이루어지고 단순방사선검사 및 MRI 등의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단순방사선 검사에서 주변의 감소된 음영과 함께 병변내 불규칙하게 분포하는 석회화 침착의 소견을 보입니다. CT, MRI등을 통해서 병소의 범위 판정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치료
  • 광범위 절제술이 최선의 치료법이며, 방사선 요법이나 항암요법에는 잘 듣지 않아 부차적인 치료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예후
  • 충분한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국소 재발율은 10-15%정도로 알려져 있고 적절한 수술후 5년 생존율은 조직학적 등급이 I인경우 90%, II인 경우 81%, III인 경우 35-60%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5년후에도 15%가량에서 전이로 인하여 사망하는 것으로 보아 최소한 10년이상의 외래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한편, 미분화성 연골육종이나, 간엽성 연골육종의 경우 관례성(conventional) 연골육종보다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고, 재발 및 전이하는 비율이 높아 생존율이 낮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VeriSign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