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6월19일 창립되어 초대회장 한창동, 부회장 서재곤, 간사 강용구가 선출되었으며 제1차 정기총회는 2000년12월1일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가톨릭의과학원에서 있었다.
본 학회의 설립취지는 정형외과에서는 종양, 외상, 감염 등에 의한 조직의 결손을 흔히 경험하게 되는데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자가조직을 이용한 재건이나 자자조직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차선의 방법으로 동종조직을 선택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으로 이에 대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본 학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초대 평의원으로는 김용식, 김태승, 민병현, 박일형, 서정탁, 서재곤, 송은규, 신규호, 이상훈, 이수용, 이중명, 장호근, 조윤제, 한홍준, 황득수 회원이 수고 하였다.
제1차 추계학술대회는 2000년 12월1일 가톨릭의과학원에서 Bone and Tissue Bank 의 운영지침과 운영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심포지움과 특강 등으로 열렸었다.
제2대 회장은 서재곤, 부회장은 강용구, 간사는 손원용회원이 선출되어 식약청에서 진행하는 안전관리기관 선정기준에 대한 회의에 참석하여 본 학회의 입장을 전달하였으며 각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surgical bone bank 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실사를 실시하여 평가하였다
제3대 회장은 이상훈, 부회장 손원용, 간사 신규호회원이 선출되었으며 안전관리기관에 대한 신청을 위한 워크샾을 시행하고 인체조직이식에 관한 법률재정에 의견을 개진하였다.
제4대 회장 손원용, 부회장 신규호, 간사 장준동 회원 제5대 회장 신규호, 부회장 장준동, 간사 김병석 회원 제6대 회장 장준동, 부회장 김병석, 간사 문경호 회원이 선출되었으며, 제7대 회장은 김병석회원, 부회장은 문경호 회원, 간사는 박일형 회원이 맡아주셨고, 제8대 임원진은 회장에 문경호 회원, 부회장에 박일형 회원, 간사에 송주현 회원이, 9대 임원진에는 회장에 박일형 교수, 부회장에 이순혁 교수 그리고 간사는 송주현교수가 수고 하셨다. 10대 임원진으로는 회장 이순혁 교수, 부회장 이종서 교수, 간사 정진영 교수가 활동하였으며, 현재 11대 임원진으로 회장 이광원 교수, 부회장 박원종 교수, 간사 정진영 교수가 선출되어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