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 - 정형외과 소식지 393호-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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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 4                                         ▲ Fi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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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는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 오후 3시부터는 Opening ceremony 가 진행되었는데, 양국 회장님과 RCOST 임원진들이 단상에서 징을
            울리며 학회의 시작을 알렸다 (Fig 4). 이후 태국 주재 대한민국 대사인 문승현 대사가 참석하여 축사를 하여, 본 행사가 태국의 한국 커뮤                        정
            니티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받는 행사임을 느낄 수 있었다 (Fig 5). 저녁에는 RCOST 회장님께서 KOA를 위해 준비한 Presidential dinner               형
            가 Royal Cliff Beach Hotel 에서 개최되었다. 예상 인원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고 직전, 현, 차기 RCOST 회장 및 임원진, 한국과              외
                                                                                                                   과
            친분이 있는 많은 유명한 태국 정형외과 의사 선생님들이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다. 한국과 태국 두 나라 회장님들의 축사 및 노래에 이어
                                                                                                                   학
            전통 공연 등이 진행되며 Reception 의 분위기를 돋우었고 많은 분들이 대단히 기분 좋게 자리를 즐기면서 성황리에 첫 날 일정이 마무리
                                                                                                                   회
            되었다 (Fig 6, 7).                                                                                        소
                                                                                                                   식
            둘째날에는 특이하게, 함께 5Km의 달리기를 하는 RCOST RUN이라는 아침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오전부터는 이번 학회의 모토인 ‘Say
            Yes to the New Adventure’ 세션과 ‘Evidence Based in Orthopaedic’ 세션에서 Platelet-rich plasma (PRP), 3D printing 등 emerging
            technique 에 대해 KOA 회원들의 강의가 이어져 청중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저녁에는 RCOST 에서 준비한 Relaxing Evening in
            Pattaya 가 진행되어, 편안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편안한 저녁만찬을 즐길 수 있었다. 학회 마지막날인 셋째날에는 족부 분야 Steven
            L. Haddad 선생님 등 세계적인 석학을 모시고 진행하는 각 분과 별 Specialty day 가 진행되었으며, 저녁의 Congress dinner 행사를 마
            지막으로 학회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전체적으로 성황리에 학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VIP guest nation라는 이름 및 동아시아 지역의 정형외과를 선도해 나가는 그룹으로서 대
            한정형외과학회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총평 할 수 있겠다.























            ▲ Fig 6                                         ▲ Fig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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